안녕하세요?
오늘은 요즘 남녀 성별 상관없이
히트치고 있는 대박 핸드크림!
논픽션 핸드크림 후기를 올려보겠습니다.
사실 핸드크림하면 여성분들이 주로
사용하시는 아이템이라고 생각하실텐데요,
요즘은 남녀 구분없이 많이들 사용하시고
특히 카카오톡 선물하기가
가능하다보니까 생일이나 기념일날
카톡선물로 보내주기에 딱 맞는
아이템이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오늘은 그중에서도 요즘 가장 핫한!!!
논픽션 핸드크림 후기를 말씀드리겠습니다.
논픽션 핸드크림하면 아마 많은분들이
상탈크림을 젤먼저 떠올리실텐데요,
지금 제가 말씀드릴 아이템은
상탈크림 못지 않게 많은 여성분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논픽션 젠틀나잇 핸드크림입니다.
후기를 말씀드리기에 앞서 간단하게,
논픽션이란 브랜드에 대해 먼저 알아야겠죠.
논픽션은 자신의 가장 솔직한 모습과
마주하는 시간을 위해 탄생한
라이프스타일 뷰티 브랜드라고 합니다.
(무슨말인지..는 대충..
아주 대충은 알 것 같습니다^^;
뭔가 멋있는 말을 해놓은거 같은데ㅎㅎ)
뷰티 브랜드답게 핸드크림뿐만 아니라
바디로션, 바디샤워 등의 바디케어,
향수 등도 라인업을 갖추고 있습니다.
그럼 사용후기 시작하겠습니다!
제품 겉모습입니다. 작고 아기자기한
네모상자에 포장이 되어 있습니다.
포장박스부터가 벌써 내안의 갬성을
살짝살짝 자극하는 느낌이 납니다ㅎㅎ
용량은 50ml이고, 가격은 21,000원입니다.
핸드크림 치고는 가격이 그리
싼것도 아닌 비싼것도 아닌 정도?
비슷한 핸드크림 브랜드로서,
록시땅이나 바이레도 핸드크림과
비교했을때,
가격은 록시땅<논픽션<바이레도 순으로
비싼 것 같습니다.
뒷면 모습이구요,
초록색 마개를 열면 이렇게 마개 뒷편
뾰족한 부분으로 콕 눌러줘야 개봉됩니다.
후시딘이나 마데카솔 같은 연고가 생각나네요ㅎ
많은분들이 저 초록색 마개가
굉장히 귀엽다고들 하시던데,
저는 그것보다 앞면에 아무런 색깔없는
배경과 큼지막한 글씨체가
귀엽게 느껴졌습니다ㅎㅎㅎ
마개를 열고 뒷부분으로 콕 눌러서
개봉한 모습입니다.
제 손에다가 한 번 짜서 점도와 향을
확인해봤습니다.
논픽션 핸드크림은
상탈크림, 젠틀나잇, 가이악 플라워, 포겟미낫
이렇게 4가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중에서 제가 젠틀나잇을 선택한 이유는
저는 코가 조금 민감한 편이라
확 튀는 향을 개인적으로 꺼려합니다.
너무 남성적인 향도, 너무 가벼운 향도
별로더라구요..
젠틀나잇은
바닐라향에 머스크향이 약간 더해져
아늑하고 잔잔한?느낌의 향이 납니다.
(실제로 공홈에는
달콤한 스웨이드와 차분한 시더우드에
바닐라와 머스크가 더해져
포근하지만 중성적인 매력이 돋보이는 향
이라고 소개돼있음)
그리고 처음 발랐을 때보다
시간이 지나면서 좀 더 은은향 향이
오래도록 납니다.
머스크 계열 좋아하시는 분들은
더욱 추천드립니다ㅎㅎ
점도는 너무 묽지도 않고 되지도 않은,
딱 적당한 정도입니다.
너무 묽으면 이게 핸드크림을 발랐나 안발랐나
싶기도 하고
너무 진득하면 꾸덕꾸덕한 느낌이 들어서 싫고,
특히 남자들이 그런 느낌을 싫어하죠 ㅎㅎ
아마 핸드크림을 잘 바르지 않는
가장 큰 이유이지 않을까 싶네요.
첫 개봉하고 제 손에 발라봤는데요,
저는 성격이 급해서 이렇게 한번 짜놓고
마구마구 비벼줍니다.
그냥 비벼줍니다.
막 비벼줍니다^^;
확실히 처음보다 시간이 지나면서
좀 더 머스크향이 베어나옵니다.
이렇게
남자가 쓸만한 핸드크림이라 소개해드리지만
사실 이미 많은 여성분들이 사용하고 계시고
겨울철이 다가오면서 빠르게 입소문을 타고 있습니다.
저는 핸드크림, 바디로션 이런것들
잘 안바르는데 막상 선물을 받아보니
쓸만한 것들이더라구요.ㅎㅎㅎ
새삼 놀라면서 하나씩 사용후기들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논픽션 젠틀나잇 핸드크림
실사용 후기,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이 글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과 댓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내돈내산 제품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족저근막염 깔창, 에어아치 깔창 사용 후기, 발바닥 통증에 최고의 효과:) (22) | 2020.11.17 |
---|---|
구찌 카드지갑, 남자 카드지갑 선물로 딱인 구찌 마이크로시마 카드지갑 리뷰:) (22) | 2020.11.14 |
발마사지기로 유명한 브람스 다리애, 다리 마사지기 제품 리뷰:) (20) | 2020.11.13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