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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제품리뷰

구찌 카드지갑, 남자 카드지갑 선물로 딱인 구찌 마이크로시마 카드지갑 리뷰:)

by 삐요옹쾅 2020. 11. 14.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생일날 선물로 받은

구찌 카드지갑 제품 리뷰를 하려고 합니다.

 

 

실제로 구찌 카드지갑은 굳이 남녀 구분짓지 않고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브랜드의 제품인데요.

20대 중후반이나 30대에게 특히 인기가 많은 제품이고

가격도 괜찮아서 남자친구, 여자친구 선물용으로도

딱 좋은 아이템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했지만 요즘은 인터넷에서

더 저렴하게 구매하실 수 있더라구요.

각종 기념일이나 크리스마 선물로도 좋으니

구찌 지갑 알아보시는 분들은 확인 한 번 해보세요!

 

리뷰 시작겠습니다!

 


 

구찌 마이크로시마 카드지갑

 

모델명: 262837 BMJ1N 1000

사이즈: 가로10cm, 세로7cm

(카드포켓 4개, 보조포켓 1개)

소재: 소가죽

원산지: 이탈리아

 

 

 

 

 

우선 제품구성입니다.

구찌 종이가방, 케이스, 각종 설명서, 카드지갑

이렇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포장도 너무 예쁘게 되어있네요 ㅎㅎㅎ

저는 카드지갑을 원래 엄청 좋아하는데

쓰던 반지갑이 너무 오래돼서 뭐 살지

한참 고민하다가 결국엔 못샀거든요,,

 

제가 카드지갑을 좋아하는 이유는

가볍고 불룩하지 않고 휴대하기 편하기 때문이에요.

저는 늘 반지갑을 들고 다녔는데

현금은 하나도 안 들고다니는데 지갑은 반지갑..

항상 앞주머니든, 자켓 안주머니든 두둑하게

넣어다니는게 너무 싫더라구요.

그렇다고 바지 앞주머니에 넣기엔......극혐이고;;

특히 여름되면 옷도 얇아지니까 항상 지갑을

휴대폰과 함께 손에 들고 다니게 되더라구요.

이제 드디어 그 불편함에서 해방됐습니다.

각종 설명서들을 다 벗겨내고 나서 찍어봤습니다.

구찌하면 요즘 스네이크, 애니멀리어 등

뱀이나 곤충모양 로고가 많잖아요..

저는 그런 곤충 로고가 너무 싫어해서 걱정했는데

다행히 케이스 열고 마이크로시마 문양 보자마자

말잇못....너무너무 예쁘더라구요.

한창 검색해볼 때 마몽트, 마이크로시마 2가지 봤었는데

막상 보니까 마이크로시마가 훨씬 예뻐보였습니다.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굉장히 슬림합니다.

앞뒤로 카드수납공간 2칸이 있구요.

가운데에 기타수납공간 1칸이 더 있습니다.

그 안에는 구찌 각인이 살짝 찍혀있네요.

 

 

개봉하자마자 본인 카드를 넣어봤는데

확실히 처음에는 빡빡하더라구요.

사용하다보면 가죽이 늘어나서 자연스럽게

넣었다 뺐다 하기에 적당한 정도가 됩니다.

이때 카드가 빠지지는 않나 걱정하시는 분들이 있죠.

 

저도 카드지갑하면 처음에 그게 제일 걱정이었는데

실제로 그런 일은 잘 없다고 해요.

저도 계속 사용하고 있는데 좀 덜 뻑뻑해졌을 뿐,

미끄덩?하면서 카드가 빠질 정도는 아니니까

걱정 안하셔도 되겠습니다.

 

 

실제 크기입니다.

가로 10cm, 세로7cm인데

제 손바닥으로 다 가려질 정도입니다.

자켓 바깥주머니나 안주머니에 넣어도

하나도 티 안나서 정말 좋습니다.

 

 

 

 

카페에서 한껏 신나서 한컷!

신분증, 카드3개만 딱 들고다닙니다.


한 달정도 사용해본 결과

너무 간편해서 들고다니기 좋구요.

작고 가벼워서 주로 자켓 안주머니, 바깥주머니에

넣고 다니고 있습니다.

블랙 색상이 워낙 베이직하기도 하고

문양이 심플해서 전혀 질리지 않아요.

다르고 닳도록 들고다닐 예정입니다.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혹은 생일 선물

초이스하기에도 충분히 좋은 아이템이라 생각됩니다.

 

 

이상으로 구찌 마이크로시마 카드지갑

제품 사용 후기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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